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 마이어 (문단 편집) == 기타 == * 앤의 탄생부터가 [[예수]] 탄생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앤은 '''[[크리스마스]]날 베들레헴 말구유 세트장'''에서 태어났으며, 그녀의 어머니 프레이 마이어는 처녀의 몸으로 앤을 잉태하고 낳았다. 예수 탄생이 모티브임에도 앤은 '''신을 믿지 않는다.''' 단 '''지옥'''의 존재는 믿고 있으며, '''현실이 지옥'''이라고 생각한다. * [[기사(나이트런)|기사]]로 활동하는 동안 클린워를 위해 여러 가지 일을 벌여놔 각종 떡밥 및 많은 인물과 연관되고 영향을 끼쳤다. * 출생부터 굳이 따지면 '''우주 인류와 이어져 있지 않다'''. 작가가 엄연히 인간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역시 괴수 태생이기에 순수 인류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하며 실제로 종종 붉게 빛나는 눈은 괴수의 명령권을 물려받게 됐다는 떡밥이 됐다. 프레이가 인간으로 의태한 괴수라면 앤은 "여왕이 만든 인간의 복사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하다. 듀란의 검사로는 하드웨어 자체는 100퍼센트 인간이지만 소프트웨어가 문제로 그녀의 머릿속에 '''사상 정보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게 그녀의 몸을 좀먹고 있다고 한다. * 프레이가 앤 이외의 인간에게 '생리적 혐오감'을 느낀다는 점에서 프레이에게 사랑받는 앤 역시 괴수, 혹은 그 영향을 받은 인간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으나 그보다는 프레이가 가진 여왕괴수로서의 [[모성애]]가 앤에게 유독 집중된 탓일 가능성이 더 크다. 마일로도 "너의 성격은 변하지 않아. 단지 (이전에는 너 자신만을 위해왔지만) 그 대상이 너에게서 앤에게로 옮겨갔을 뿐이지"라고 말한다. * 인물 관계부터 따지자면 드라이, 프레이, 마일로 등 3대에 걸친 탑소드와 절친한 사이로 그들의 행동에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레이는 앤과 있기 위해 결국 세계멸망을 노렸고 드라이는 책임감으로 인해 결국 신연맹까지 발의하게 된다. * 교육생 시절에는 특수종이라 어딘가로 보내질 뻔하던 [[레니(나이트런)|레니]]와 [[레오(나이트런)|레오]]를 거둬서 키웠으며 역시 그들에게 깊은 영향을 남겼다. 그 후로도 북부초상능력연구소의 모자이크 베이비인 [[론 레온하르트|론]]과 [[룬 레온하르트|룬]]을 입양했다. 여기에 [[가로우 라타]]와의 사이에선 마리라는 딸이 있다는 것도 밝혀진다. 실제로 출산을 한건 아니지만 앤이 난자 제공을 했다고 하며 이외에 난자제공을 목적으로 한 결혼으로 자식이 5명 더, 총 6명 있다. * 작가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히어로 편 19화에서 앤의 전투복장은 슬리퍼 청바지로 갈지, 메이드복으로 갈지 꽤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한다. 거의 엔딩보다도 더 고민했다고 한다. 작가 본인도 정말 쓸데없는 걸로 고민했다고 하지만 다시 그리라면 며칠 동안 같은 고민을 할 것 같다고 한다. 퇴물영웅이라는 콘셉트에 맞춰서 슬리퍼 복장으로 가긴 했지만 메이드복도 꽤 끌렸다고 한다. 사실 이전에 더 본질적인 고민으로 앤의 메이드복도 계속 나올지, 이벤트복으로 잠깐 나올지 고민했는데, 결국 와이셔츠 복장이 그리기 편하다는 이유로 메이드복이 좌초된 게 일의 발단이라고 한다. *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드라이, 가로우, 레오 등 의외로 30줄 넘긴 여자 캐릭터인데 나이트폴이 시작되자 남자 관련 과거나 현재가 우수수 튀어나오고 있다. 공식적으로 나이트폴 시점에서 남녀 안 가리고 결혼건만 7번.[* 단 비즈니스 적인 정략결혼으로 영웅인 앤 마이어의 핏줄을 노린 왕실과 황실들과 정략결혼을 했다. 그런데 작중 밝혀진 상대인 [[디오라시스 4세]]와 [[가로우 라타]]도 대놓고 추파를 날리며 모녀관계에 가깝지만 코로나 역시 굉장히 따른다]. 문오프닝 편에선 10명으로 늘었는데 10번째 남편은 드라이다.[* 문으로 가기 전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공항까지 뛰어가서 반지를 건넸다.] 심지어 적대관계의 인물들조차 매료시킨다. 활동영역 때문인지 평범하지 않은 이상한 남자들이 잘 꼬이는 게 흠. 덜하긴 하지만 여성들[* 가족이지만 광적으로 집착하는 프레이, 듀란, 모라, 코로나 등]과도 잘 엮인다. 융의 말에 의하면 멀쩡한 남자가 옆에 있는 꼴을 못 봤다고. 문 2부 6화를 통해 7명의 정략결혼 상대들이 전원 공개되었다.[* 성 마르시아국 국왕 카라, 돌린 국의 발자크 대제, 톨린국 서기장 슌, 샤이아 공왕, 캄란의 제사장 무스카, 찬드린의 여왕 피리스. 그리고 코로나, 디오라시스, 가로우, 드라이까지 해서 총 10명이다.] * 작가가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강박증 환자'''라고 한다. 자신이 지켜주지 못해 죽은 사람에 대한 책임감과 죄책감을 털어내버리지 못해서 그렇게 됐다고. 결단을 요구하는 전쟁 상황 속에서 칼처럼 날카롭게 다듬어졌기에 행동력과 냉정함을 가진 영웅의 모습을 갖추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조금은 어긋나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작중에서 디오라시스는 앤을 명예/평화/자유가 아닌 목숨 그 자체를 추구하는 존재며 자유주의나 절차는 단지 기호에 불과한 생 자체를 찬미하는 인생 찬미주의자라고 말했다. * 가사는 잘 못하는지 레오가 제자이던 시절에는 전부 레오가 가사일을 도맡아서 했다고 한다. * [[보이스피싱]]에 재능이 있는지 [[디오라시스 4세]]는 3미터 짜리 [[도미|돔]]이 나오는 바다 낚시터가 있다는 말에 낚여 오키두섬에 오게 되었고, [[이드(나이트런)|이드]]는 공항 식당에 [[탄탄면]] 맛집이 있다는 말에 낚여 벨치스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이때문에 이드는 앤을 사탄취급한다. * 가로우 라타가 등장하고서, 이름에 'ㄹㅇ'이 들어가면 고확률로 앤빠라는 드립이 댓글로 등장하기도 했다. 프레이, 드라이, 레오, 가로우, 마일로, 디오라시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앤에게 호감을 표하는 리아와 앤의 슴가 사이즈에 호감을 드러낸 레이. 디오라시스의 경우 ㄹㅇ이 아니라 ㅇㄹ이여서 뒤틀린 앤빠라고 한다. * 초기의 앤은 상당히 왜소한 체형과 슬렌더 한 몸매였는데 작화가 변경되면서 가슴/엉덩이/허벅지등이 죄대 커져서 엄청 글래머스한 몸매가 되었다. 프레이편의 앤. 네가 있는 마을에서 레이의 회상에서 등장한 앤, 히어로편의 앤, 그리고 현재 나이트폴의 앤을 보면 몸매의 변화가 짐작이 갈 것이다. 가슴이야 초기 때부터 약간 거유의 기미가 보였지만 나이트폴이 되면서 굵은 꿀벅지가 엄청 강조된 편. 참고로 공식설정 상 30이 넘어서자 계속 가슴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레오의 고백을 거절할 때 술배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말도 진짜로 스트레스에 의한 폭식으로 배가 나와서 거들로 숨겼다고 한다. 다행히 뱃살은 운동으로 집어넣은 듯. 외모는 일단 설정상 평균에서 약간 위 정도. 거기에 점점 살이 찌면서 외모가 하락한다는 참 여주인공치고 암울한 설정도 존재한다. * 상대방의 공격을 피할 때 유독 뒤로 공중제비를 돌면서 양다리를 쩍벌하는 구도가 많이 잡힌다. 치마를 입었다면 영락없는 판치라. 나이트폴에서는 아예 디오라시스가 대놓고 '''천박하게 가랑이를 벌려가며 뛴다'''고 디스했다. * 메인 에피소드 2번째인 나이트폴(Knight fall)이란 바로 구 기사단의 몰락뿐만이 아닌 기사 앤 마이어의 현실과의 타협을 말하는 걸로 보인다. 미래의 더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지금의 희생을 용납하지 않던 그녀가 이번 에피소드로 결국 현실과 타협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인간을 죽이고 벨런스를 맞추기 위해 북부가 잠시 유린당하는 걸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 깨끗한 이상주의자로 있고 싶다면 인간의 싸움에 끼어들지 말고 괴수전이나 하면서 영웅놀이나 해라라고 비아냥대는 디오라시스에게 자신이 이제 말로만 비판하는 수다쟁이가 될 바에 땅에 '''떨어지겠다.(fall)'''라고 말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건 앞서 시온이 말했던 부분이 사실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평판이지만 어쨌든 성인에 가깝던 이가 땅에 떨어진 것이다. * 앤이 조금만 일찍 은퇴하던가 북부로 발령이 나지 않았으면 기도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지만 태생이 어쨌든 앤 본인은 100% 인간이다.[* 사상정보체라는 뭔가 수상쩍은 것이 있긴 하지만 작가 본인이 인간이라 못을 박았고 나이트런 세계관의 인류는 일반적인 인류와는 궤를 달리하는 부류들이 많은 지라 그냥 특수종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인간인 이상 수명은 한정되어 있고 괴수의 수명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인간들보다는 월등히 긴 것이 확실시되므로 앤이 죽는 그 순간부터 외로이 남겨진 프레이가 괴수로 각성 시작될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있다.[* 즉 시기의 차이만 있을 뿐 일어나지 않는 선택지 따위는 없는 예정된 비극.] 작중에서 보여주듯이 죽어가는 앤과 융합하여 조용한 결말을 맞이했을 수도 있긴 하지만. * 문 오프닝 에피소드부터는 레어메탈을 가공한 의수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게 강도와 비례하게 전차급 무게를 가지고 있는지라 신형 생체장갑을 착용하게 된다. 다만 제작에 자일의 생체 부품이 사용됐는데 앤이 회수하고 상당한 육체 스펙을 지닌 자일가의 시신이라면 누구나 잘 알법한 [[리아 자일|그분]]일 가능성이 높다. 문 오프닝 34화에서 생체장갑의 재료가 공개되었는데, 그 재료는 자왕의 유전코드와 시온의 육체파편, 리아의 생체코드 키와 생체장갑기술, 이브 자일의 육체조각이다. 베스트 댓글들은 친구를 갈아 넣은 거냐고 염려했지만 사실은 친구 몸을 갈아 넣은 건 아닌 대신 시온 모녀의 몸을 갈아 넣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충공깽 그리고 이제는 키메라까지 갈아 넣으면서 네크로맨서 드립들이 흥하는 중이다. * 여러 세력들에게 찍힌 게 한두 번이 아니다. AE 블랙리스트, 기사단 블랙리스트, 루인 블랙리스트, AL 블랙리스트 등 여러 세력들이 경계하는 위험인물로 언급된다. 마더나이트의 숙청리스트에도 실려 있지만 루인과의 관계로 인해 내버려 두고 있었다고. * 드라이와 마찬가지로 직급은 높은데 성격이 호구 같아서 도움이 안 된다고 한다. * 작가가 쓰지 않은 콘티에는 앤과 모라의 엉덩이 투샷이 있다는데 어떤 경위로 이 컷이 나왔는지는 까먹었다고 한다. * 학생 때는 중2병에 걸렸었던 모양. 레오의 말에 의하면 밤중에 혼자 어둠의 인격이라며 기술명 입으로 외치며 썼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앤 마이어/제국시대.jpg]] * 제국시대라는 게임에서 프레이, 앤과 함께 콜라보 일러스트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